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전성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성공한 사람들 중엔 원래 환경이 좋거나, 배경이 좋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니면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이라서 정말 새로운 걸 모색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던가요. 그런데 이 책 주인공은 그다지 생활이 아주 절망적이거나 아니면 배경이 좋거나 하지않은 조금은 빈궁해도 그 시대의 평범한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가 이룬 것들이 더 다가오는 것 같아요. 사실 꽤 괜찮으 회사에 취직해서 다달이 나오는 월급과 시험낙방이 겹치다보면 누가 성공하리라는 보장하나없고 주위에서 뜯어말릴 그런 정말 '꿈'같은 목표를 위해 달릴 용기가 날까요.

그런데 이 책 주인공은 현실의 안정됨에 안주하지않고 자신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당시 상황은 지금 제가 읽어도 답답 그자체에 불가능 그자체인것 같았는데도 말이죠. 읽는 동안 머리도 멍해지고 이제 여기서 배운 것을 저한테 적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의도하지않게 생긴 나쁜 일들은 다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니, 절망하면 안된다는 말은 정말 큰 교훈이었습니다. 노력만 하면 되니 말이죠.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