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서 학교를 세우고싶단 생각을 한 건 이 책을 보고 나서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부럽고, 저도 미처 생각지 못한 따뜻한 선생님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학교가 정말 그런데라면, 학교만 다니고 싶어요! ㅠ_ㅜ 이걸 읽고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교육부장관님은 보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