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책 찾아가는 길은  2호선 신촌 전철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동교동 방향으로 올라 가보면 도미노피자가 보입니다.  그 곳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조이랜드가 보이고, 바로 꺾어지면 차양이 이쁘게 쳐있숨어있는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책에 들어서면  아저씨나 아주머니께서 책을 읽는 모습이나,   책을  손질하고 계시는 을 볼 수 있습니다.   99년 10월에 문을 연 헌책방이고,  우리 모임의 이름을 이곳에서 따왔을 만최고의 헌책방 중 하나입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두 분다 책을 많이 아시는 분들이니 입담을 나며 책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헌책방을 찾는 분이라면 꼭 찾아가 보길 권합니다.  전화 : 333-1041 / 016-236-1369 
(오후 2시 ~ 밤 11시)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은 쉽니다.

공씨책방 찾아가는 길은 신촌 전철역 1번출구(현대백화점 방향)으로 나와서,  동교동 방향로 계속 올라갑니다. 기업은행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책방 앞에서부터 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공씨책방은 지금은 작고 하신  공진석 선생께서 광화문에서 운영하던 서점이었는데,  몇 번의 터를 옮겨 지금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공진석 선생은 헌책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정을 가진 분이셨고 '옛책,  그 언저리에서'라는  책을 내신적이 있답니다.   공씨책방에서 발간되었던 '옛책사랑'이라는 소식지는 헌책방을 찾는 분들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의 명성이 많이 줄은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책의 정리가 잘 되어있고 꼭 들러 볼만한 곳입니다.   전화: 336 -3058  

출처 : www.freechal.com/boo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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