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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Freiherr von Reuter (1816-1899)

본명 : Israel Beer Josaphat

세계 최초의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 통신사의 창설자.

독일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1844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로이터라는 이름을 얻었다. 독일 괴팅겐에서 삼촌이 경영하는 은행의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뛰어난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인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를 알게 되었다. 가우스는 그당시 전신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장차 뉴스보급의 중요한 수단으로 쓰이게 되었다.

1840년대초 로이터는 베를린의 작은 출판사에 들어갔다. 정치적 소책자를 많이 출판하여 당국의 미움을 사게 되자 유럽 전역에 혁명의 파도가 몰아치던 1848년에 파리로 이주했다. 그는 논설기사와 상업적 뉴스 등을 발췌·번역하여 독일의 신문들에 보내기 시작했다. 1850년에 독일 전신선의 종점인 아헨과 프랑스-벨기에 전신선의 종점인 브뤼셀을 잇는 전서구(傳書鳩) 통신사업에 착수했다. 1851년에 영국으로 이주한 로이터는 런던 증권거래소 부근에 전신사무소를 열었다. 처음에 그의 사업은 주로 상업통신에 국한되었으나 일간신문이 번창하면서 그는 몇몇 발행인들을 설득하여 그의 고객으로 가입시켰다. 그가 거둔 최초의 눈부신 성공은 1859년에 이탈리아의 피에몬테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을 예고한 나폴레옹 3세의 연설 원문을 런던으로 전송한 것이었다.



해저전신망이 널리 보급되면서 로이터는 다른 대륙에까지 그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동안 경쟁을 벌인 뒤에 로이터와 다른 두 경쟁사인 프랑스의 아바와 독일의 볼프는 지역분담협정을 맺었다. 이 협정에 따라 아바와 볼프는 각기 자기 나라와 유럽 일부 및 남아메리카 지역을 맡았다. 이 세 통신사는 오랫동안 전세계 통신사업을 사실상 독점했다. 로이터는 1871년에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에게서 남작의 작위를 받았으며 뒤에 영국에서도 남작 특권을 얻었다. 1878년 로이터 통신사의 사장직에서 은퇴했다.

세계 5대 통신사

1. 로이터 (Reuter) http://www.reuters.com/

영국의 국제통신사. 창시자 로이터(1816-1899)가 1849년 독일의 아헨에서 경제통신을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되어 1851년 런던으로 옮겨서 로이터통신사를 개설하였다. 초기에는 대륙의 금융관계 속보를 주업무로 하였으나 점차 일반기사에까지 확대하였다. 1958년 런던의 신문사에 뉴스를 공급하는 통신사가 되었고, 타임스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위가 확립되었다. 1970년대에는 독일의 볼프(Wolff), 프랑스의 아바스(Havas:AFP)와 뉴스 교환협정을 맺었다.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신용을 확립, 영국의 해외발전과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해저전선망 부설로 20세기 초에는 세계 최대의 통신사로 성장하였다. 1930년대로 접어들자 미국의 국제통신사의 진출 등으로 장기간에 걸친 지역독점이 무너지면서 경영난을 겪게 되어, 영국 지방지 조직인 국내통신사 PA(Press Association)의 소유로 넘어가 비영리업체가 되었다. 1941년 PA와 런던의 전국지 그룹인 NPA의 공동소유가 되었다.

2. 타스 Tass  http://www.itar-tass.com/eng/

정식 명칭은 소련 통신사 (Telegrafnoe Agentsvo Sovetskovo Soyuza)

구소련의 공식 통신사이며 세계 굴지의 국제 통신사 가운데 하나. 소련 및 세계 도처에 뉴스를 배급했다.
소련 정부에 의해 1925년에 설립된 타스 통신사는 러시아 혁명과 함께 페트로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제정 러시아 통신사를 빼앗아 최초의 혁명 통신사로 기능했던 로스타를 대신했다. 타스는 소련 정부의 통신사로 각료회의의 관할하에 있었다.

이 통신사에는 1만 개의 가입 단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방대한 국내 소식망은 소련의 모든 신문과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에 뉴스를 제공했다. 100여 개국에 지사와 특파원이 있었고 전세계에 고객을 갖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서구 선진제국 대부분과 소련의 위성국들 및 제3세계 국가들도 포함되었다. 국제 송신은 러시아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아랍어로 이루어진다. 송신 내용은 공공정책과 국제정세문제에 관한 소련 정부의 공식 방침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그러나 1992년 1월 30일 '타스 통신'과 'APN'을 연합하여 '리타 통신'(Russian Information Telegraph Agency/RITA:또는 The Information Telegraph Agency of Russia/ITAR)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3. 국제합동통신 United Press International (UPI)  http://about.upi.com/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연합통신사(AP)·로이터·프랑스통신사(AFP)·타스 등과 더불어 전세계 국제뉴스 유통량의 80% 이상을 공급한다. 1958년 합동통신(UP:1907 설립)과 국제뉴스서비스(INS)가 합쳐져 설립되었다. UPI와 그 전신이었던 두 통신사는 1925년 뉴스 사진의 유선전송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뉴스 보도의 주요분야를 선구적으로 개척했다.

1907년 6월 19일 뉴욕에서 E.W.스크립스가 UP(United Press)라는 이름으로 창설한 스크립스하워드계 통신사이다. 초기에는 석간 전문의 상업통신이었으나, 스피드와 센세이셔널리즘으로 AP와 격심한 경쟁을 벌였는데, 특히 제1·2차 세계대전 중의 보도활동을 통하여 본격적인 국제통신사로 성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격한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경비의 증가와 통신수입의 부진으로 경영난에 봉착한 INS(International News Service:1909년 창립)와 UP가 합쳐져 1958년 5월 24일부터 UPI라는 이름으로 통신업무를 시작하였다.

20세기말에 이르러 세계 약 100여 개국에 퍼져 있는 UPI 고객 가운데는 인쇄매체와 방송매체가 포함되어 있다. 로이 하워드(1883-1964)는 합동통신을 대규모 뉴스 수집기구로 만들었다. 이 기구는 E.W. 스크립스가 3개의 지방통신사를 연합시켜 직접 관리하면서 회원제가 아니라 연합통신처럼 모든 신문을 대상으로 뉴스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그 효시였다.

스크립스는 1912년 하워드를 UP의 총지배인으로 임명했고 유럽 주요국가의 수도에 지사를 세웠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발행되는 신문사에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합동통신은 인류의 관심사와 특집뉴스에 역점을 두었으며, 자회사인 유나이티드피처스통신사를 세워 특집기사를 판매했다. 또한 UP 유성영화뉴스사를 설립하여 텔레비전 방송국에 뉴스 영화를 제공했다.

AP가 해외에서 로이터 ·아바스통신사 등 각국의 대표적 통신사와 제휴하여 세계 통신사연맹을 조직하여 해외 통신사간의 활동영역을 존중하고 있었던 데 반하여, UPI는 스스로 그 활동영역을 확장하여 영국연방 내에서는 BUP(British United Press)를 조직하여 로이터에 도전하였다.

1928년 허스트 계열의 다른 통신사들이 INS에 합병되어 24시간 통신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INS는 1958년 약 2,000개소의 국내외 고객을 확보한 상태에서 훨씬 더 큰 규모의 UP와 합병했다. AP가 전미(全美) 회원사에 의해서 공동관리되는 비영리조합 조직인 데 반하여 UPI는 순전한 영리조직이다. 1970년대 들어와 미국 신문사들간의 경쟁이 시들해지는 가운데 두 통신사의 필요성도 희박해짐으로써, 만성적 경영위기에 빠져 1982년 메디아뉴스사(社)에 매각되었다. 1992년 런던에 있는 아랍계 방송사인 중동방송 (Middle East Broadcast Co. : MBC)에 경영권이 넘어갔다.

4. 프랑스통신사 Agence France-Presse (AFP)  http://www.afp.com/english/home/

세계 굴지의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의 통신협력기관

1944년 파리에 본사를 두고 현재의 명칭으로 창설되었으나, 그 기원은 1832년에 샤를 루이 아바가 문을 연 아바 사무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바는 해외의 신문기사를 번역하여 파리와 지방 신문에 배급하는 일을 했다. 1835년 아바 사무소는 아바 통신사가 되었는데 진정한 의미의 세계 최초의 통신사였다. 아바통신사는 1845년 프랑스 최초로 전신업무를 개설하면서 뉴스의 신속한 전송을 강조했다. 1852-1919년 이 통신사는 광고회사인 코레스퐁당스제네랄아바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었다. 1800년대말 이 통신사의 통신원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에 상주했다.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함으로써 근대적 시설과 전통을 자랑하던 아바스통신사(Agence Havas)는 비시정부에 접수되어 패쇄되었다. 아바통신사는 탄압을 받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지하활동을 했다. 1944년 파리가 해방된 후 지하언론인들은 앞장서 해방된 프랑스의 통신업무를 담당할 AFP를 설립했다. 전후 프랑스 정부는 AFP 본사로 사용된 파리 빌딩을 비롯한 아바통신사의 자산을 AFP에 넘겨주었다. AFP는 급성장하여 로이터(영국)·타스(소련)·미국연합통신(AP)·국제합동통신(UPI) 등과 함께 세계 굴지의 통신사로 부상했다. 1957년 민영화되었으나 재정적으로는 아직 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의 여러 주요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그밖에도 세계 주요국가의 수도에 지국과 통신원이 있다. AP·로이터·타스 등과 뉴스 교환 계약을 맺고 있으며, 프랑스 국내소식을 세계 대부분의 통신사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국제 뉴스도 세계의 여러 통신사에게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국내에서는 임대전시회로를 이용하며, 외국의 고객에게는 파리에서 무선 텔레타이프로 뉴스를 공급한다. AFP는 또한 사진전송과 아프리카 문제 등과 관련한 전문분야의 통신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물론, 아바스가 개척해 놓은 라틴아메리카, 서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처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회사인 앵테르콩티낭탈통신사(Agence Intercontinental)는 보도사진을 수집 ·배부하고 있다.

5. 미국연합통신 Associated Press (AP)   http://www.ap.org/

미국에서 가장 유서깊은 최대의 유선통신사. 전세계적으로도 역사나 그 규모면에서 최고의 통신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 연혁은 18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뉴욕 시의 6개 일간지들은 공동의 노력을 모아 미국 최초의 대서양 서안 횡단 선박 기항지인 보스턴에 배로 운송되어오는 외신의 전신연락망 운영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1848년 뉴욕의 6개 신문사가 입항하는 선박으로부터 유럽의 뉴스를 공동취재하기 위하여 결성한 ‘하버 뉴스 어소시에이션(Harbor News Association)’이 그 기원으로, 1957년 ‘뉴욕AP’로 개편되었고, 1992년 웨스턴AP·서던AP·뉴잉글랜드AP 등과 합쳐서 현재의 AP로 재발족하였다. 1967년 미국 최대의 경제통신사인 다우-존스(Dow-Jones)와 제휴하여 국제경제통신 AP-DJ를 창립하고 경제기사를 세계 각국에 제공하고 있다.

1856년 이 사업은 뉴욕 연합통신이란 명칭을 내걸고 여러 지방 신문단체에 뉴스를 판매하는 공제조합으로 발전했다. 지방 고객들의 압력에 따른 운영권의 변동을 거쳐 1892년에는 일리노이 주의 법에 따라 오늘날의 AP가 설립되었다. AP 회원자격을 갖지 못했던 <시카고 인터 오션 Chicago Inter Ocean>이란 신문이 1900년에 반(反)독점 소송을 제기하자 AP는 뉴욕으로 옮겨갔다.

뉴욕에서는 협동단체법에 따라 기성회원들이 회원가입 신청자를 배척하는 행위를 비롯해 회원자격의 엄격한 제한이 허용되고 있었다. 1940년대초에는 <시카고 선 Chicago Sun>지를 설립한 마셜 필드 3세가 자신이 AP 사업의 혜택에서 배제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연방 차원의 독점금지법에 따라 진행된 소송의 결과 AP의 배타적 운영은 종식되었다.

1980년대초에 AP의 연간 운영비는 무선 텔레타이프의 위성중계용 전자장비 및 기타 설비의 설치·유지 비용 때문에 크게 늘어나 1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당시까지 세계 통신사 가운데 최대규모였다. 약 2,500여 명의 기자 및 특파원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미국 내 100여 개 도시와 세계 50여 개 도시의 지국에서 근무하면서 세계 100여 개국의 뉴스를 수집해 회원신문사에 공급하고 있다.

AP 직원들의 노고는 10만 명을 상회하는 회원신문사 기자들의 노력에 의해 보완되고 있다.
AP에 가맹하고 있는 미국의 신문사 수는 약 1400개, 방송사 6000개 업체로서 이들 가맹사가 협동조합체제로 각기 발행부수의 비율에 따라 경비를 분담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AP로부터 통신을 받고 있는 해외의 신문사 ·통신사 ·방송국은 모두 8,800개 사에 달한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nobelmann.com/old/peoples/journal/reuter.htm

  신화통신 http://www.chinaview.cn/

정식 명칭은 "신화통신사"로, 1929년 중국 공산당의 통신기관으로 옌안(延安)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후 베이징으로 이전하여 정식으로 중국 국가기관이 되었습니다.
  "신화통신사"는 중국의 다른 언론사들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통제속에서 운영되므로 공공정책을 반영하거나 국가의 시책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국 공산당의 선전기관으로써의 색채가 강합니다. 1960년 문화대혁명시기에는 정부통제가 더욱 엄격해져 많은 언론인이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이 된 후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는 등 중국의 국제적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신화통신사는 보다 큰 영향력으로 조직의 규모를 확장해갔고, 해외에 90개 도시에 특파원을 두고 있고,
중국내에는 30여개의 분사(分社),10여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재지는 중국 베이징에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http://www.mainichi.co.jp/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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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005년 2월 20일) 신촌에 있는 헌책방 '숨어있는 책'에 다녀왔다.
  대학시절 이후 내 발로 헌책방을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분들이 미리 올린 정보 덕분에 헤메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
  책방은 1층과 지하실에 책을 가득 품고 있었는데, 내가 찾는 사회과학
  관련 책은 지하실에 있었다.

지하실에는 빽빽히 사회과학관련 책들이 가득차 있었는데, 휴~ 나는 90년대 초반 대학가의 사회과학 서점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책들이 그때 보았던 책이었다. 얼마나 반갑고 설레든지... 대학시절 나의 지적호기심에 자극했던 책들과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책들, 그리고 딴은 아끼고 소중히 간직했던 그 시절의 보물섬들이 그곳에 가득했다.

좁은 서점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내 추억이 묻은 책들과 내 사고를 변화시킨 책들을 보면서 숨이 막힐 것은 뿌듯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이 책방이 나의 소중한 공간이 될거라는 느낌이 팍 밀려왔다.

무엇보다 책의 종류나 정리방식이 예전 학교앞 '장백서점'의 그것과 흡사했다. 아마도 90년대 초반 장백서점에서 책을 읽다 졸고 있는 학생을 데려다 이곳에 두어도 아마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리라.

오늘은 다만 탐색을 위해 왔을 뿐, 마음을 다잡고 워밍업으로 책을 몇권 샀다.

죤 스튜어트 밀, 최명관 역, 서광사
사회과학 강의, 장명국 역, 석탑
논리학 입문, 어빙 코피, 민찬홍 역, 이론과 실천
마키아벨리 군주론, 송우 역, 여명출판사

총 네권의 보물을 사는데 8,000원 들었다. 횡재다~
원래는 논리학 입문만 살 생각이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욕심을 좀 냈다.  

 혼자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기뻐한 것이 미안해,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내 주려고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초밥과 아내가 좋아하는 약과를 사서
 일산가는 마을버스에 올랐다.

 이제 특별한 일이 없는 주말이면, 등산 대신 헌책방을 다니면서 내가 좋아
 하는 오랜 친구들(책)을 만나러 다닐 생각이다. 봄이 오면... 가방에 간식
 넣고 배낭메고, 등산복 입고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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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책 찾아가는 길은  2호선 신촌 전철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동교동 방향으로 올라 가보면 도미노피자가 보입니다.  그 곳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조이랜드가 보이고, 바로 꺾어지면 차양이 이쁘게 쳐있숨어있는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책에 들어서면  아저씨나 아주머니께서 책을 읽는 모습이나,   책을  손질하고 계시는 을 볼 수 있습니다.   99년 10월에 문을 연 헌책방이고,  우리 모임의 이름을 이곳에서 따왔을 만최고의 헌책방 중 하나입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두 분다 책을 많이 아시는 분들이니 입담을 나며 책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헌책방을 찾는 분이라면 꼭 찾아가 보길 권합니다.  전화 : 333-1041 / 016-236-1369 
(오후 2시 ~ 밤 11시)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은 쉽니다.

공씨책방 찾아가는 길은 신촌 전철역 1번출구(현대백화점 방향)으로 나와서,  동교동 방향로 계속 올라갑니다. 기업은행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책방 앞에서부터 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공씨책방은 지금은 작고 하신  공진석 선생께서 광화문에서 운영하던 서점이었는데,  몇 번의 터를 옮겨 지금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공진석 선생은 헌책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정을 가진 분이셨고 '옛책,  그 언저리에서'라는  책을 내신적이 있답니다.   공씨책방에서 발간되었던 '옛책사랑'이라는 소식지는 헌책방을 찾는 분들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의 명성이 많이 줄은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책의 정리가 잘 되어있고 꼭 들러 볼만한 곳입니다.   전화: 336 -3058  

출처 : www.freechal.com/boo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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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 커뮤니티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회원가입제인데... 가입신청은 했습니다만.. 글을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 ㅡㅡ;

http://home.freechal.com/boo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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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발견한 블로그인데요.

배울점이 많은 사이트같습니다.

책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cogae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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