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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전설 아야 1
와타세 유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를 보면서 선녀와 나뭇꾼의 이야기가 우리나라만의 동화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좀 아쉽더라구요 근데 선녀와 나뭇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잔인한 장면과 여자의 가슴 부분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저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세레스가 나뭇꾼인가? 아무튼 제가 이름을 틀리더라도 좀 이해해 주세요 이름이 기억나질 않아서요.. 세레스가 나뭇꾼에게 날 정말로 사랑했니? 라고 묻자 나뭇꾼(?)이 너 그거 몰랐니?...라는 이 장면.. 조금은 눈물이 나더라구요 서로가 조금만 더 이해를 했더라면 그렇지 않았을텐데... 아쉬운 장면이 많은 만큼 이 시대의 독자들도 느낀게 많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