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텔러 김병철 선생은 자신을 인제 서포터로 정의한다. 그런 그가 1 % 라는 것은 조직에서 최고로 중요한 핵심 인재 정도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다고 보겠다. 김병철 선생은 과거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입사한지 4년 만에 이사 자리에 오르는 등 고속 승진한 경험했다.
그런 그가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는 조직에서 1% 안에 드는 방법은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오늘날의 조직 구성원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사실 우리는 일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또 그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상품 경쟁력이나 조직 안에서의 위치가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해, 자신만의 마케팅 전략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다. 고급 브랜드로 무장해야 됨은 물론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조직 체계에 대해서도 새롭게 재정립 해야 될 것이다. 이와 병행해서 끊임 없는 자기계발이나 정보 수입, 새로움에 대한 도전 또한 병행해야 됨은 물론이다.
김병철 선생의 강의는 대단히 현실적이다. 능력면에서도 실질적으로 써먹는 영향력을 확대시키면서 성과로 연결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내의 생존과 성장을 향한 그만의 독특한 방식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진다. 그는 젊은 날의 고난과 성공을 바탕으로 방대한 양의 강의를 제공한다. 그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포기가 없는 한 실패란 없다는 절대명제를 깨닫고,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로 우뚝 서는 날을 스스로 설계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