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좋으네요.

안나수이 블러팅 페이퍼 - 100장
안나수이

기름, 너무 많이 잡아줘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필요한 만큼 나는 것데 닦아내면 더 많이 난다면서.

예전에 쓰던 바디*꺼보다 훨씬 좋으네요. 종이도 크고, 파란색 필름은 너무 많이 닦이는 반면 이건 적당히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바디*꺼는 종이였는데 두장씩 써야 했거든요. 안나수이는 한장으로도 충분합니다.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얼굴을 박박 문지를 것도 아니니까 뭐-_-;;

통이 조금(많이-_-) 약하고 잘 닳는다는 문제만 빼면 아주 좋습니다. 100장이라는 것도 맘에 들구요.

파란필름 종류나 다른 종이로 된 제품 중에서 이게 젤 맘에 들어요^^(게다가 알라딘은 싸기까지하니..일석이조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