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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뇌 - 기쁨, 슬픔, 느낌의 뇌과학 사이언스 클래식 9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임지원 옮김, 김종성 감수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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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 제임스 테이트 산문시집
제임스 테이트 지음, 최정례 옮김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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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표류자들의 집 열린책들 세계문학 168
기예르모 로살레스 지음, 최유정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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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며칠동안 같이 보낸 책이지만.
내게도 보딩홈의 오줌 지린내가 얼마쯤 묻은 것 같다.
주인공이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그 과정은.
어떤 스릴러보다 나를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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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표류자들의 집 열린책들 세계문학 168
기예르모 로살레스 지음, 최유정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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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을 빨려들게 만드는 힘이 있다.
다 읽는데 시간도 많이 안걸린다.
보딩홈을 끔찍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 읽고나니 그리운 느낌이 든다.
작가가 그곳에 애정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대부분의 시간을 증오에 휩싸여 보냈겠지만.
비록 며칠동안 같이 보낸 책이지만
내게도 보딩홈의 오줌 지린내가 얼마쯤 묻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끝까지 몰락한 자의 자유 같은 것이 이 책 속에 있다.
찝찝한 부분이 있고. 시원한 부분이 있다.
주인공이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그 과정은.
어떤 스릴러보다 나를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애정이 가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한 희망 품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것은 어쩌면 지금의 나 자신에게 던지는 말이었던가.
고통의 길은 지혜의 궁전으로 통한다는 시구를.
나는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해설을 읽은 후에 더 써보겠다.
마지막으로 책에 등장하는 블레이크의 시를 옮겨본다.

지옥의 격언

죽은 자들의 유골 위로
너의 마차와 쟁기를 몰아라.
고통의 길은 지혜의 궁전으로 통하나니.
열망하나 행하지 않는 자는 역병을 부른다
광기의 시간은 시계가 헤아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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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방 열린책들 세계문학 28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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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평화로운 기분을 느꼈다.
섬세하지만 따뜻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니멀하기도 하고 작가의 구성력이 좋다고 느껴졌다.
결말은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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