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일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품위에 대하여
후안옌 지음, 문현선 옮김 / 윌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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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는 20년간 택배기사, 물류센터 야간직, 자전거 가게 판매원, 주유소 직원 등 열아홉 가지의 직업을 거쳐온 작가의 직업 에세이다. ‘일‘이라는 보편적인 행위에 대한 통찰과 거쳐온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이 녹아있는 이 책으로 이해와 공감의 지평을 넓혀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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