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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이런 말이 있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존재한다면,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할 것이다.

우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서만이

비로소 나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인데.

내가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 첫 번째부터 세 번째까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요즘 가지고 있었던 고민에 대한 중심축을 다루기 때문이었다.

 

 

첫 번째가 '나'에 대한 것.

두 번재가 '스트레스'에 대한 것.

세 번째가 '관계'에 대한 것.

 

 

이 세 가지 키워드가 현대사회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아닐까.

<관계방정식>이 일반 자기계발서와 차별화된 장점은,

아무래도 나와 타인의 관계에 있어서의 해법을 방정식으로 표현해놓은 게 아닐까 싶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인간관계가 1차 방정식

순수함보다는 영악함이 강해지는 인간관계가 2차 방정식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면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인 3차 방정식

(아직 나는 3차까지는 한참 멀었다마는...)

이 방정식을 풀어나가면서

나는 나와 타인의 관계 속 복잡한 실타래가 조금씩 풀려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모든 게 스펙이고 성공처세에 관해 다룬 책들이 수두룩한 요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에 이르기 위한 인간관계도 관계겠지만

진심으로 타인과의 진정한 관계에 이르고자 하는 그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한 것 같다.

관계라는 것이 책 하나로 터득될 수 있겠냐마는

실타래 하나 풀어지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된 거 아닌가?

실타래 하나가 풀리기 시작하면 술술 다 풀리는 건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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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 때 많이 들었던 소리 중에 하나가 '인간관리 잘 해라'였다.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강조하기는커녕 이런 관리, 저런 관리를 운운하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내 맘대로 자체 휴강을 한 적도 꽤 있었다. (학생일 때가 좋았지, 그립다 그리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긴 했었다.

스펙 관리부터 돈 관리, 인간 관리......

무엇보다 정리정돈의 기술이 필요했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 <힐링 스트레스>는 사회인이 된 나에게 아주 쫌 많이(?) 필요한 책이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회식 및 야근에 대한 스트레스, 현대사회에 맞춰서 같이 빨라져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온갖 스트레스들에 똘똘 둘러싸인 나를 보고 있자니,

이거 참 가관이구나 싶었다.

이 책이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줬던 것은

스트레스에 관한 관리법을 전해줬다는 점이다.

스트레스 관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관리법이 아닐까 싶다.

요즘 기사로도 가끔 접하는 것이 몇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명상을 하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사회가 점점 산업화 경제화 기업화되어갈 수록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부족해지고

휴식이나 여유가 사라져가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을 위한 시간이 더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이 책 <힐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관리를 토대로 한 힐링명상을 제시한다.

망가진 우리의 마음, 우리의 몸을 치유함으로써

'개인의 나, 가족으로서의 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나'가 조화를 이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관리에 서투른 이가 있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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