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연애에 관한 통찰력 있는 소설.
재밌게 읽었지만 이 책보다는 "우리는 사랑일까"가 훨씬 재밌고 와닿는다.

아무래도 보통의 첫작품이라 그런 것 같다.
그의 작품중 조금 재미와 통찰력이 덜한 편이지만 25살의 나이에 썼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눈감을 수 있다.

25살에 이 정도의 책을 쓴 것을 보면
보통은 타고난 철학가, 소설가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었다면 '우리는 사랑일까', '여행의 기술', '불안' 등을 읽기를 추천한다.
이 순서라면 보통의 통찰력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불행히도 난 역순으로 읽어서 이 책에 대해서는 깊은 감동과 공감은 못했지만 그래도 훌륭한건 훌륭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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