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리미티드 에디션) - 1000명의 부자를 추적한 세계 최초 백만장자 보고서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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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습관을 형성하는데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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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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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감자, 토마토, 후추, 고추, 양파, 차, 사탕수수, 목화, 밀, 벼,콩, 옥수수, 튤립까지!

​위대한 역사 속 인간의 검은 욕망과 탐욕으로 찾아낸 진귀한 식물들의 과거사를 알게 하는 재미있는 교양 과학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기 더없이 좋았습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로 하여금 대항해로 나아가기 위해 부추겼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시작은 바로 '후추'라는 진귀한 향신료로 그 당시 금과 맞먹는 가치를 지닌 식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후추를 찾아 나서게 했던 역사적 인물들의 탐욕과 다양한 세계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읽으며 세계사 속 역사적 배경과 그 시기에 발견한 위대한 식물의 탄생 배경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고기가 중요한 식량이었으나 고기는 부패하기 쉬워 보존하기 어려웠다.

​향신료는 '언제나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주고 풍요로운 식생활을 구현해 주는 마법의 약이었다.
<p.78>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과학 교양 도서로서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세계사 속 위대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식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역사적 인물들과 식물들이 그 시대 속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로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을 지배해 왔는지도 알게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농학 박사이자 식물학자로서 현대에서 흔히 즐겨먹고 있는 감자, 후추, 토마토, 고추, 양파, 사탕수수 등의 채소와 목화, 튤립을 주제로 한 챕터 씩 역사 속에서 식물학에 대한 해박한 세계사 지식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지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요리에서도 사용되는 채소 양파는 인류 역사와 맞먹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작물로서 이집트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노동자들이 허리에 양파를 매달고 일하는 장면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양파는 바로 보양식품의 일종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강장제 역할로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미라의 몸속에서도 양파를 끼워 넣어 살균과 방부 효과로 활용하기도 하였음을 저자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기원전 2500년 무렵부터 인류가 이미 벌꿀을 먹었다는 증거와 여러 학설을 통해 단맛을 몹시 사랑한다는 인간 본연의 맛에 대한 욕구를 일찍이 파악하고 영리한 콜럼버스는 카리브해 섬들의 온난한 기후에 주목하여 사탕수수를 아메리카 대륙에 들여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유럽의 여러 나라가 아메리카 대륙 식민지에서 사탕수수 재배로 잔혹한 사탕수수 노예무역으로 인권이 유린되고 그 뒤에는 막대한 부를 창출하여 배를 불리는 이들도 탄생하는 시작이였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세계사 속 위대한 식물들을 둘러싼 인간의 탐구열과 욕망 그리고 그릇된 탐욕으로 인하여 빚어진 결과와 그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거쳐 세계의 역사가 이어짐을 알 수 있게 하는 식물 교양도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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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 다섯 나라로 떠나는 클래식 입문 여행
이인현 지음 / 북오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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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 음악 칼럼니스트 이인현 저자와 함께 하는 클래식 입문 여행서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입니다.

클래식을 좋아하고 즐겨 듣지만 클래식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거나 그날의 기분에 따라 어떤 곡으로 선택하여 클래식을 감상하면 좋을지 혹은 클래식 음악에서 느껴지는 풍부함 감성과 전율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있는 클래식 입문자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책은
유럽 각국의 클래식 음악과 세계적인 거장의 음악가들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저자만의 음악적 감성이 묻어나는 풍부한 해설과 개인적 견해로 클래식 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클래식 음악 그 자체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시작하는 위대하고 역사적인 클래식 음악가들의 정취와 음악적 풍미를 느끼며 즐기는 감미로운 클래식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떠나는 낯설고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탄탄한 여행 가이드처럼 이 책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은 유럽 5곳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저자의 진솔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묻어나는 에세이 속에서 더 친근하게 음악의 거장들을 삶을 이해하고 더 가까이 정겹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유럽의 음악을 배우는 PART 1에서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음악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음악가들의 성장한 배경과 그 속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음악적 감각과 멋으로 살아가며 위대한 음악적 역사의 한 획을 그어 나가는 음악가들이 삶의 면면들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요제프 하이든, 에드워드 엘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헨델, 멘델스존, 슈만, 브람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클로드 드뷔시 …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본 익숙하고 친근한 음악가와 그들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소개를 통해 궁금했던 음악가들의 작품과 그 의미에 대하여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음악 작품을 더 쉽고 편하게 즐기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국의 음악가들을 내밀하게 파악하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클래식 여행으로 안내하는 각 장에서는 과거와 현재에도 살아 숨 쉬는 역사 속 위대한 세계 거장들의 음악적 삶과 깊은 음악적 세계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게 하며 저자가 선별한 클래식 음악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QR 코드를 통해 오롯이 음악가의 클래식 음악적 면모와 엄선된 명곡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곡씩 쌓여가는 음악 소리와 함께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책 속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클래식 음악은 평온한 일상을 만들어 주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감상하고 느끼고 자주 즐겨 듣게 만드는 클래식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잔잔한 삶의 위안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클래식 입문 여행서, 즐기는 클래식 입문서, 유럽 5개국을 떠올릴 때면 으레 클래식 거장들과 곡을 함께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여행서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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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하와이 -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3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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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프렌즈 하와이(2025~2026)』입니다.

하와이 여행을 책과 함께 먼저 즐기며 현지 여행보다 더 생생하게 여행의 묘미를 느껴보게 하는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140여 개의 화산섬 가운데 여행이 가능한 곳은 단 여섯 곳뿐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가 있는 오아후 섬과 이웃 섬으로 불리는 카우아이 섬, 라나이 섬, 몰로카이 섬, 마우이 섬, 빅 아일랜드섬을 소개합니다!

라이프스타일 에디터로 활약하다 하와이에서 결혼 후 거주 중인 저자를 통해 더욱더 생생하고 현지인들만이 아는 명소, 맛집, 볼거리 등으로 숨은 곳곳의 하와이의 매력을 알게 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프렌즈 하와이(2025~2026)』 에서는

여행자들이 하와이를 지역적으로 잘 파악하기 위해 크게 5개 섬을 지리적으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어진 일정에서 즐기고 싶은 섬과 관광 명소들을 속속들이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한 일정만 선택해서 여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보통 하와이 여행 일정 일주일 정도를 기준으로 오아후 4박 6일과 이웃 섬 2박 3일 일정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추천 여행 플랜' 코너를 통해 4박 6일 또는 7박 9일 등의 일정에 따라 선택적으로 일정을 짤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하와이 오아후 클래식 여행, 쇼핑 여행, 가족 여행, 역사와 문화 여행 등의 테마로 색다르게 선호하는 여행 일정으로 선택하고 유동적으로 일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별다르게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자가 이끄는 대로 하와이 숨은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하와이 섬별로 지역적 구분을 통해 하와이를 파악하고 크게 5개 섬에 대한 개요와 함께 베스트 테마, 쇼핑 아이템, 추천 코스,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숙박의 순서로 지역적 설명이 이루어지며 공항 가는 방법, 볼거리, 해변 & 즐길 거리, 레스토랑 쇼핑 등의 순으로 소개하고 있어 하와이 지역을 이해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알로하 영혼이 숨 쉬는 태평양의 파라다이스 오아후 섬

와이키키, 알라모 아나, 다운타운, 카할라 ~ 카이무키, 하와이 카이 …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한 모험이 가득한 빅 아일랜드

와이메이~하마쿠아 코스트, 코할라 코스트~ 노스 코할라, 와이 콜로안, 코나 코스트, 카우 …

레벨 업 여행지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알리 쿨라 라벤더, 마우이 트로피컬 플랜테이션 …

하와이 여행 계획에서부터 준비물과 추천 여행 플랜에 맞춘 일정과 이동경로까지 제시하면서 특별한 하와이 여행으로 만들어 줍니다.

볼거리, 먹거리, 관광 명소, 액티 비티, 쇼핑, 호텔 등 …

하와이 여행에 필요한 그 모든 지역 정보를 통해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가이드 북 『프렌즈 하와이(2025~2026)』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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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킬 - 작은 행동으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는 89가지 일의 디테일
아다이라 랜드리 외 지음, 김경영 외 옮김 / 푸른숲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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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일들을 직접 해결해야만 하거나 업무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 등 다양한 상황들을 접하게 됩니다.


직장과 사회 속에서 발생되는 현실적 문제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고 나를 온전히 지켜낸 채로 직장에서 성공하는 노하우와 전략적 방법이 담긴 책 『마이크로스킬』 입니다.


결단력 있는 목소리로 단호하게 제시하는 저자의 89가지 마이크로 스킬 : 일의 디테일 속에서 다시금 냉혹한 현실을 체감하게 만들어주며 이 책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초년생과 모든 직장인들의 직장 속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체득하여 마음의 성장과 커리어의 성장도 이룰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각 챕터에 맞춰진 『마이크로스킬』 전략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적 태도를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저자가 실제로 겪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응급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각 주제를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게 하며 흔히 직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각 주제 맞는 『마이크로스킬』를 익혀야 하는 필요성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적절한 상황에서 의미 있는 마이크로스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합니다.

두 여성 저자의 따스하고 공감적인 말들은 독자로 하여금 진정으로 직장에서 성공하는 삶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습니다.

89가지 마이크로스킬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기존에 뿌리 깊게 박힌 사고 관념을 올바르게 재 정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현실적으로 스킬을 익히기 어려운 마음 깊은 원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며 그로 인해 마이크로스킬을 연습하고 습득하여야 하는 가장 큰 동기를 건네줍니다.

마지막으로 각 장에서 말하는 핵심스킬을 익히는 핵심요령 제시로 '이 스킬을 익히기 위한 핵심요령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으로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게 만들며 핵심스킬을 탐구하기 위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각 마이크로 스킬을 체득하기 위한 세세하고 현실적인 핵심 요령 제시는 어렵지 않게 바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와 행동 전략이 제시 되어 연습하며 따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자기 돌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 말하기 스킬, 평판 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 노하우, 마인드셋, 팀플레이 기술, 인맥 확장 스킬, 갈등 앞 현명한 소통 방식, 기회 놓치지 않는 법.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스킬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에서 성공하는 나를 만들고 자신의 삶에서도 성공하는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 『마이크로스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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