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질문 - 흔들리는 순간, 다시 꺼내 보는 판단의 기준
배하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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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강사로 일을 하면서 고민되고 어려울 때가 있는데 매번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으니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줄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보다 먼저 교육사업을 하신 하연님의 이야기에 세종실록에 나온 세종의 말씀이라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갔습니다.

책 속 하연님의 경험담과 생각을 읽으며 제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과 숨기고 싶어했던 부끄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책을 읽어가며 마주하는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법도 배울 수 있었어요.

제가 혼자서 세종실록을 읽었더라면 세종에 대해 아는데서 그쳤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연 강사님의 경험담과 연결해서 접한 세종실록의 인용문은 저에게 질문을 갖게 해주고, 방향을 설정하게 해주고 행동할 방법을 찾게 해주었습니다.

"세종에게 배우는 삶의 통찰법"이라는 키워드가 와닿은 책이었어요.

하연님의 문체는 책을 읽어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하연님의 이야기와 세종의 말씀은 멈추어 생각해보게 하여 페이지를 쉽게 넘기기는 어려웠어요. 맘에 와닿은 문장에 밑줄 치고, 다음에도 그 문장을 보기위해 책 모퉁이를 접다 보니 책상단이 부풀어 올랐어요.

세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
세종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저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종의질문 #배하연 #세종대왕 #나비의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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