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말할 차례야 - 몬테소리 비폭력 대화법 ㅣ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크리스티나 테바르 지음, 마르 페레로 그림, 유 아가다 옮김 / 다봄 / 2021년 6월
평점 :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상대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하기가 어려운데
막대기를 이용해 말할 순서를 정함으로써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은 커가면서 친구와도 많이 싸우지만 형제/자매끼리도 자주 다투게 되는데
이때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대화하는 방법을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