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

붉은 눈의 노예 1
정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5년 2월

애증... 참...

남주가 어렸을때 너무나 불쌍했고

독한 여주는 너무 밉고...

암튼... 별은 3개반만 주고싶고...

별 세개반

현향기 - 상
이리리 지음 / 신영미디어 / 2005년 4월

글재주가 없어 뭐라 말을하긴 그렇지만

다른 시대물에 비해 로맨스만의 두근거림은 적은편입니다

뭐 소위 내용이탄탄하고 장황하고 시대를 잘표현한다한들

로맨스만의 그 가슴에서 느끼는 두근거림 설렘이 적으면

전 재미없다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랬어요... 제리뷰들 보심 알지만 그 느낌이 부족한 책들은

내용이 탄탄하다한들 별은 다 짜게 주었어요

이것역시 그런듯싶어요..

조금은 싫망스러운,,,

사막의 나란토야 - 상
이준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6월

기대를 엄청하고 봤어요...

그런데 너무왈가닥 여주...

여자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주...

전쟁이라는 상황을 너무나 가볍게 묘사한 약간의 만화같은

겉핥기식의 ....

ㅠㅠ... 전 솔직히 읽자마자 바로 중고로 팔아버렸다는...

시대물을 좋아하는 난...

홍루 1
김효진 지음 / 해우 / 2005년 6월

시대물을 좋아해서 시대물만 접하는 요즘입니다...

처음 연록흔을 읽었을때도 그랬고 렌을 읽었을때도 시대물만의 그 매력이랄까

남주의 그 멋진 모습이랄까...

암튼...

시대물만의 그매력에서 빠져나올수없는 요즘

조금은 섭섭한...

읽고나면 한동안 남주의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느낌은

홍루에서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허나 그렇다고 전혀 매력이 없진않습니다... 읽을‹ž 좋아요...

3개반을 주고싶은데 반쪽 별이 없어서 반올림 했어요...

책을 덮는순간 여운도 덮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tv로 유명해진책..

포도밭 그 사나이
김랑 지음 / 청어람 / 2005년 7월

잼있다...

허나 난 tv가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