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엄청하고 봤어요...
그런데 너무왈가닥 여주...
여자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주...
전쟁이라는 상황을 너무나 가볍게 묘사한 약간의 만화같은
겉핥기식의 ....
ㅠㅠ... 전 솔직히 읽자마자 바로 중고로 팔아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