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흔적을 보니 놀랍네요.. 열심히 구입한만큼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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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자서전 틂 창작문고 1
김혜순 지음 / 문학실험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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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리핀 시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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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프랑켄슈타인 -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메리 셸리 지음, 구자언 옮김 / 더스토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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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판보다 가독성이 좋다고 해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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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르고 늘리고 그림책 마을 23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유문조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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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어도,표지만 봐도 늘리고,가 아닌 늘이고.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번역인 듯.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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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2018-08-27 1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도서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리다‘와 ‘늘이다‘는 많이들 혼동하시는 단어인데, 사전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늘리다‘: 물체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
‘늘이다‘ 「1」본디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2」((주로 ‘선’과 관련된 말을 목적어로 하여)) 선 따위를 연장하여 계속 긋다.

그리고 일본어 ‘のばす‘는 한자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のばす[伸ばす] 1.펴다. 2.팽팽하게 하다. 3.곧바르게 하다; 뻗다.
のばす[延ばす] 1.(시일을) 연장시키다.(↔반의어ちぢめる) 2.연기하다. 3.길게 늘이다.

본문 속 아이가 반죽을 가지고 놀며, 공처럼 부피가 마구 커지기도 하고, 망토나 이불처럼 면적이 넓혀지기도 하는 등 ‘늘이다‘보다는 부피와 면적이 확장되는‘늘리다‘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늘리다‘로 표기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도서에 관심 보여주시고, 많은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그다드의 프랑켄슈타인
아흐메드 사다위 지음, 조영학 옮김 / 더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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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책인데, 중역이라 아쉽다. 몇 군데 오자, 오류도 보인다. 그렇지만, 소설 자체는 상당히 흥미롭다. 잘 읽히기도 하고.
2013년에 화제가 되었던 소설을 한국어 번역으로 이제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바그다드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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