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안전가옥 쇼-트 1
심너울 지음 / 안전가옥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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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우화는 SF의 방식을 빌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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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는 만화
쇼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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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지난 일을 추억(?)하며 마저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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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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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플>에서 횡으로 그었던 선은, <시선으로부터,>에서는 종으로 그어진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무수한 점들이, 닮은 점들이 있으리라는 것을 이들 소설로 우리가 알게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 점들의 힘이 된다. 결국 정세랑의 소설이 남기는 것이 우리의 기억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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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심너울 지음 / 아작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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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재미있다. 그동안 ‘유머’ 있는 소설들에서 불쾌를 느꼈던 건 왜인지 알 수 있었다. 불쾌하지 않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심너울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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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도일 - 셜록 홈스를 창조한 추리소설의 선구자 클래식 클라우드 20
이다혜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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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 시리즈를 또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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