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산 자들

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그가 어떤 계기로 소위 ˝진보적˝소재들을 챙겨가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이제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다. 소설을 쓰는 일이 다른 일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소설 쓰는 일 역시 ˝윤리˝가 있을 것이다. 작가는 자기다운 글을 써야한다면, 그의 글쓰기는 윤리적일까? 궁금하다.

[100자평] 봉인된 시간

봉인된 시간 - 영화 예술의 미학과 시학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지음, 김창우 옮김 / 분도출판사 / 2005년 1월

34분에 중고알림뜨고, 37분에 들어왔더니 이미 판매... 굉장히 빠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냥 보면 재밌는 책이에요.

2016-03-11 작성된 글

전출처 : 로쟈 > "모든 책은 여행서다"

[100자평]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가치에 대한 탐구
로버트 메이너드 피어시그 지음, 장경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0월

언젠가 장정일의 독서일기에서 이 책에 대한 글을 읽은 적 있다. 그 글을 읽어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