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다 / 2024년 7월

묻지마 범죄를 다루나 싶었더니, 아니었다. 그 범죄 속에 숨겨진, 의도적 범죄를 이야기하는 거였다. 기대보다는 별로였다.

[100자평]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전자책]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20년 2월

누가 뭐래도 나는 연애소설로 읽는다.

[100자평]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엘러리 퀸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 북스피어 / 2018년 12월

피터 러브시의 단편소설 두 편이 있다. 두 편 모두 두 번 반전을 선사해서 즐거웠다.

[100자평] 힐 하우스의 유령

힐 하우스의 유령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셜리 잭슨 지음, 김시현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9월

하나도 안 무섭다. 무서운 소설 읽으려고 했더니, 연애 소설 읽은 기분은 뭐란 말이지.

[100자평] 밀랍 인형

밀랍 인형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피터 러브시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12월

독극물 캐비닛의 열쇠 미스터리는 실망이었지만, ‘가짜 경감 듀‘랑 비슷한 코미디 분위기의 후반부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