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지친 이들을 위한 창작 교실 - 소설 쓰기의 기쁨
호사카 가즈시 지음, 정재윤 옮김 / 섬앤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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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기는 매뉴얼대로 되지 않는다.자기 직감과 자기 생각으로 써내는 것이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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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곽복록 옮김 / 지식공작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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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테판 츠바이크다. 자서전이지만 전기문에서 보여준 글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로댕과의 만남 에피소드는 소설 같다.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고 예술가의 열정을 찬미하는 글은 신비로운 수정체처럼 매혹적인 광휘를 내뿜는다. 전자책의 오탈자는 좀 그러네. 중간중간 사진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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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세상의 발견자 콜럼버스와 산타마리아호 종의 비밀
콘수엘로 바렐라.로베르토 마자라 지음, 신윤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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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정말 크다. 두껍진 않다.

각종 사료를 크게 보니까, 확실히 좋다. 작은 책이었으면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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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이론
게오르그 루카치 지음, 김경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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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소설론 수업 시간에 필독서라서 처음 읽었을 때 감동이었다. 소설 비평문/이론서가 이토록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론 자체는 별로 수긍이 안 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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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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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상황에서 인간 실존의 핵심이 드러난다. 인간적인 모든 것이 박탈당한 상황에서 오히려 더욱 인간적인 행동에 몰두한다. 사람은 얼마나 신비로운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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