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보스 - 나를 키우는 독종
최경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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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곳에 가더라도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
 


위와 같은 교훈을 몸소 느끼게 된 건 군대에 입대해서 군생활을 하던 시절이었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입대해서 동고동락하며 지내게 되는 군대라는 곳.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만큼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계급이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회사 또한  마찬가지다. 직책이라는 것이 좋은 사람을 악마로 만들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는 직장생활, 직장인들의 비애를 잘 나타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고개까지 끄덕이며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직속상사 및 보스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작품에서 소개하고 있는 처세술은 우리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부분이었다.

 

작품을 읽으면서 한 마디의 말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일언천금 (一言千金)이라는 사자성어가 머리속을 내내 맴돌았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되는 말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어느정도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며 나쁜 보스와 맞서싸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나 곧 직장생활을 하게 될 사람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가져다줄 작품인 나를 키우는 독종 나쁜 보스. 작품에 담겨져 있는 처세술을 토대로 당신의 회사생활을 조금 더 윤활하게 변화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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