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스위스처럼 - 커플, 육아, 공동체로 보는 다정한 풍경들
신성미 지음 / 크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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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왠지 ‘금수저‘ 같다는 인상을 갖고 있었다. 그냥 원래부터 환경이 좋고, 원래부터 잘 사는 나라 같다는 느낌. 그러나 스위스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사는 내부 관찰자로서 저자가 파악한 진짜 스위스 이야기를 통해 이 강소국의 밑바탕을 제대로 - 아마도 처음으로 -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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