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하나 더 이뤄진다면, 부디 언제까지나 오늘이라는 날이 계속되기를.
하지만 내게 『용사』가호를 떠넘긴 건 신이니까…… 내 소원은 누구에게 전하면 좋을까?
떠오르지를 않아서, 나는 그 소원을 살며시 마음 깊은 곳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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