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유메는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턱을 살짝 기울이며, 고압적인 어조로 말했다.

"이─ 동정 자식!!"

쩌적.
나는 돌처럼 굳어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