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필력.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 예상할 수 없고 반전이 담겨있는 이야기. 마녀와 화형이라는 비정한 그릇에 웃음과 따뜻함, 선량함을 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잘 쓴 정통 판타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권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