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비현실 요소를 소재로 삼고, 예상치 못한 치명적 패널티를 담아 이야기가 전개되는 폭소계 러브코미디입니다. 아무래도 심리를 대놓고 표현하다보니 묘사같은 과정이 부실해도 이야기 전개가 가능하지만, 장기화되면 지루해질텐데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이네요.그래도 기본적으론 적당히 괜찮은 느낌으로 읽을만한 무난한 작품입니다. 1권이니 별점 하나 추가로 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