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상업계(?) 힐링물입니다. 내내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포근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그러면서도 개성 있는 인물들, 귀여운 수인들까지 포인트가 곳곳에 살아있어 심심할 구석이 없네요. 노르토리 귀여워요. 연재도 느긋할까봐 이게 가장 무섭네요. 바로 2권 읽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