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마력을 갖춘 오덕 타겟의 러브코미디. 전형적인 라이트노벨이며, 그렇기에 더욱 좋습니다. 나쁘지 않은 필력이지만 아직은 문장이 산만한 단점도 있네요. 직장인이라면 근로기준법의 허점을 찌르는 블랙기업의 만행에 공감도 많이 됩니다 (...) 신인작가인것 같은데 앞으로의 작품활동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