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왜 문제인가 - 교과서 국정화의 역사와 현 단계 쟁점 읽기
김한종 지음 / 책과함께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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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번 사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이 댓글을 읽는 사람들은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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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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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위엄과 함께 흥행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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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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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는가?

직업 및 전공 등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때문에 힘든가?

혹은 사람들과의 갈등?

 

현대 시대를 사는 이들, 아니 옛날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작가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앞 부분 중 많은 부분이 여성 독자들을 타깃으로 쓰인 것 같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도 남자인 나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작가의 관점에서 쓰이다 보니 공감이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공감이 되는 것도 많았다. 공감이 되는 것을 읽을 때마다 "맞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라며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해서 자아성찰도 하게 해 준다.

요즘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책이 나의 삶의 방식을 지금 조금 바꿔놓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새로운 한 주가 오늘 시작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점, 생각한 점들을 실행에 옮기는 첫 주가 될 것이다.

이번주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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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 -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야마구찌 마유 지음, 류두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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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그녀의 공부법만을 쓴 책이 아니다. 그녀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인지 그녀만의 논리로 정돈되어 적혀 있다. 건강하고 보람된 생활을 살아가기 위해 그녀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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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페이퍼백) -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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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우리가 배우고 언론을 통해서 들었던 경제학에 대한 지식들이 진실일까? 배울 때 듣고 이해했던 지식들이 맞는 말인거 같지만, 이 책에 의하면 실제 역사적인 흐름을 보면 아닌 경우도 많았다. 어떠한 것이 왜곡되었고, 왜 경제학자들은, 언론들은, 그리고 정부는 이를 왜곡했던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은 진보 진영의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또 읽다 보면 진보진영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 세계 경제의 흐름이,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들이 무언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 물론 그가 주장하는 것 중 틀린것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룬 대부분의 주제가 다시 생각해 봄 직 할 만한 주제들이다.

지금 이 리뷰를 쓰고 있는 필자는 최근에 외국에 다녀 오면서 여러 나라 친구들을 사귀었다.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영국, 스위스, 스웨덴, 독일, 호주 친구들.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저개발국으로 일컬어지는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친구들. 친구로써 그들을 마주할 때 왜 저개발국이 더 못 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저개발국 친구들이 좀 더 도전적인 의식,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을 대하면서 저개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저개발국 친구들 중 내가 만난 친구들은 그 나라에서 어느정도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라 그럴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약간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세계 경제에 대해 사고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고, 많은 궁금증을 나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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