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웬의 축구교실
마이클 오웬 지음 / 삼호미디어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어린이를 주대상으로 한 듯 합니다... 축구교실이라지만 내용은 오언이야기랑... 기초에 관한 이야기(그나마 좀 부실한듯...)입니다...

스포츠종목 대부분의 시작이 이론보단 실습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축구에 관해서 한번 알아볼려고 산거라 후회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생정도나 중학생에겐 이정도의 책이 맞을듯 합니다만.. 성인들에겐 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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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가이드 - 초보자를 위한
유정열 지음 / 삼호미디어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등산과 인연이 처음인 분, 그리고 주변에 등산을 하는 사람이 드문 분이라면 읽어볼 만 합니다...

등산 역시 경험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때로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의 요소도 있습니다...

위급시 대처를 위해서라도 초보라면 읽을 가치는 충분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등산경력이 좀 된다거나... 주변에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이 있다면, 혹 인터넷에

능숙한 분이라면... 대개의 내용은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니... 강권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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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몸 만들기 - 12주 한국남성 몸짱 프로젝트!
이종구 지음 / 한언출판사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데이터에 근거한 피트니스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찾아다니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책에 나와있는 내용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접하는 방법으론 아직도 책이 인터넷보단 낫다고 봅니다...

체육학과 관련된 사람이거나..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영양과.. 운동생리에는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이책은 취약점을 모두 커버해주는 명저라고 볼 순 없겠지만 분명히 실생활에는 특히 피트니스단계의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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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for Life 바디 포 라이프
Bill Phillips & Michael D'Orso 지음, 전태원 옮김 / 한언출판사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웨이트 트레이닝에 초보인 분과... 건강한 몸을 갖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분명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 지식들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3분할 운동법도 초보에게는 권할만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책에 나오는 성공사례등은 저자가 운영하는 보충제를 복용하고 식단조절 -흔히 말하는 식이요법-을 해가면서... 이룬 내용들입니다... 또한 체질이 다르며 단백질 보충이 훨씬 쉬운 나라의 사례입니다...

 

정확하게 여기의 사례에 따라 운동을 하여도 음식 섭취에 제한되는 내용이 많아서... 책에서 보여주는 것만큼의 성취는 얻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초보들에겐 자기 몸에 대해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게 해주는데는 좋은 책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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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사 - 실천신서 29
박영호 / 실천문학사 / 1990년 8월
평점 :
절판


90년에 나온 실천문학사의 한미관계사는 전반적인 내용은 민족적 관점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고찰해본 책이라 할 수 있다.

 

여러명의 필진이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분야에 대해 해방후의 한국에서부터 90년대까지 미국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지금은 절판되었고, 내용도 90년대초의 상황을 많이 담고 있으며,  단어 선택시 감정이 실려 있는 내용의 구절을 사용했기 때문에... 비판이 없이 읽는다면 미국은 완전히 저버려야할 존재로 인식된다. 글이 여러명의 필진에 의해 파트별로 써져 있어서 어떤 부분은 필자의 주장에 대한 근거도 나와있으나 어떤 부분은 필자가 주장하기만 하는 내용이 있어 객관적이 부분이 떨어지는 글도 있다.

한국에서 바라보는 미국의 관점과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의 관점이 분명히 다르고, 국제관계라는 것이 상호 호혜의 관계만이 아니라는 걸 인식하는 현실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독자라면 이책은 분명히 거북스럽게 읽히겠지만, 상호 동등한 관계속에 정의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수긍이 가는 대목이 많을거라 본다. 다만 나는 전자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의 한미관계 고찰을 읽음으로써 반미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는 할 수 있으되, 바른 판단이라는 생각은 가지지 않는 편이다.

한미관계에서 주로 친미성향의 글을 많이 접했다면 올바른 시각을 위해서는 접해봄직한 책이다. 헌책방에서 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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