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

 

제목부터 참 당찬 책이다.

한 몇 년전,  우리나라에선 부자되는 법이 쓰인 책이 베스트셀러에 여러 올르는 등

돈 버는 책들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물론 매우 유용하고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들이라지만

베스트셀러라는 곳에 10억XXX.. 등

이런 책들이 눈에 띄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책은 먼가 그런 것들과 다르게

'깔끔하다?' 이런 느낌을 받았던 책이였던 것 같다,

예전 경제에 관한 책을 읽고 실망했던 분들이

다시 이책을 잡는다면 실망했던 기억이 사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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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3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3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나는 친구를 통해서 지식e1,2권을 본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책을 폈던 것이였는데,

읽을수록,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때우기 위한 책이 아니게 되었다,

1권을 읽은 뒤로 2권이 나오자마자 이 책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빌려 책을

기어코 얽었었다. 그러고 몇 달 후, 지식e3권이 나온것이다.

이 책이 새로 나온책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보자마자,

나는 바로 구매를 했다.

이 책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책을 읽으면서 내 기대보다 더 많은 지식과 개달음을 얻은 기분이였다.

사실 이 책에 나와 있는 지식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어디서든 조금씩 들은 이야기들을

기초로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지식들은 그냥 대충 귀로만 들은 것 뿐이지,

실체가 어떤것인지, 이러한 현상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왜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것인지

에 대해선 모르던 사실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곱씹게 해준다.

 

 우리가 사는 바로 이 시대의 모습을 그린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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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박종인 외 지음 / 시공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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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예전 어느 신문의 책 소개 코너에서 한 번 보고 반드시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였다. 그래서 바로 이 책을 주문했고, 또한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수그러지고

무엇가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 책에는 여러 나라의 여러 아이들이

나온다.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가난하다는 것이고, 그들의 나라가 열악하며,

그들의 생활이 너무나 힘들고 비참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아이들'이라 하더라도

그런 삶의 무게는 아이들을 비켜가 주지 않는다.

읽는 동안 자신의 노동과 아픔과 힘듬이 당여히 여기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다.

한창 꿈꾸어야 할 어린 아이들이 아닌가?

이 제목의 천사란 바로 아이들이고, 이 책은 그 아이들의 눈물을 그려낸 책이다.

읽으면서 나에게 여러 깨달음과 많은 생각을 준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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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Paperback, 미국판) - Harry Potter Series, Book 1 Harry Potter 미국판-페이퍼백 1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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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해리포터'

역시 원서 였다.

오직 영어!!

근데 갑자기 생각난..

해를 취재(?)하는 리포터는??  해리포터 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원서는 원서 !

처음에는 이건 머야? 황당했지만 다 읽었을 때의 그 뿌듯함이란!

해리포터의 한글판와의 차이점이나..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면.. 머;영어실력(?)도 좋아지겠지만.

나에게 이 책은 해리포터 제 1권 <ㅡ마범사의 돌> 이라는

내용을 완전 상기시키고 절대로 잊지 않게 했던 책~

읽을만하다 이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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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2012-03-1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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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 책은 예전 도덕 교과서인가?..

그 쪽에서 처음 보고 알게 된 책이다.

그리고 친구의 집에서 이 책을 보고 앞에 조금 읽다가,

도저히 이 책의 소유욕구를 참을 수 없어서 사버렸다.

우선 너무 재미있다,

그러나 읽다보면 이 저자가 진실로 말하려 했던 것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의 동물농장은 사람의 동물농장이 아니라

동물의 동물들의 동물들을 위한 동물농장이다.

그러나 말만 그렇지 속으로는 전체 동물을 위한

동물 농장이 아니라 돼지를 위한 동물 농장이다.

...

저자는 인간사회의 모습을 '동물농장'이라는 것으로

감싸놓았을 뿐, 이 동물 농장은 우리들이 사는 사회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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