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행책을 즐겨 있는 편인데..
막상 읽어보니..
나는 솔직히 별로^^;
원래 여행책을 읽고나면 떠나고 싶다거나..
여기 한 번 가보고 싶다 심지어 부럽다...라던지.
그런 기분 하나도 없이 밍밍하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