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우스웠어? 응? 나이도 많은 게 진짜 너한테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네가 부르면 언제고 오고 하는 게, 이 새끼 별거 아니네 하는 기분이라도 들었니?" - P-1
"날 이용해도 좋아. 상화야. 그만 만나겠다는 말만 하지 말아줘, 응?" - P-1
부모님 죄송합니다. 저에게 충분히 관심과 사랑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아들놈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 P-1
아는 동생이 우울해 하는 것 같아서,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좀 풀릴 것 같아서, 역삼에서 신촌까지. - P-1
나는 기어코 형을 좋아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나 자신이 불쌍해서, 짝사랑을 피해 짝사랑을 하게 된 내가 서러워서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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