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판사 교수의 스카치 위스키 - 그 전설의 고향을 찾아서
우판사 지음 / 세림출판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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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짜

2012년 4월 23일 월 새벽


책에 대한 메모리

에버러딘.

스코틀랜드궁금증!!


책을 읽다.

책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위스키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사실 책 제목보다 먼저 내용을 훓어봤던 나는 이 책이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여행한 기행문같단 생각에 관심이 같다. 역시나 이책은 위스키이야기보다 스코틀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많았고, 스코틀랜드에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사실, 영국에 꼭한번 놀러가보고 싶고, 짧은 기간이라도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스코틀랜드야말로 꼭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함께 여행할 수도 있지만 ^^. 이분이 책에 대해 소개를 할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대중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었다면 너무나 잘 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위스키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지만 책을 읽는내내 어렵다거나 새로운것에 가지는 느낌을 가진적이 전혀 없다. 단지 이 사람이 이곳을 여행하며 생각했던 것과 그중 특히 위스키제조장을 찾은 이야기를 공유하는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책에는 사진도 굉장히 많아 사진의 비중이 글보다 크다고 느끼기 까지 했으며 특별히 위스키에 관한것이 아닌 것도 매우 많았다. 제목만보면 위스키에 관해 심층있는 내용을 다룰 것 같은데, 정작 그런 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매우 실망할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위스키에 대한 정보는 새로 알았다고 할 만한것이 많이 없다. 또한 위스키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특징과함께 생산지와 어떤이야기가 있는지에 대해 글을 쓴것이아니라, 이곳에서 좀더 싸길래 이런 위스키를먹어봤는데~ 라거나 나는 이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라는 식의 주관적인 내용이 많아 정말이지 위스키를 테마로한 여행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위스키에 관해 심도있게 알고싶은 사람보다 그저 위스키가 생산되는 스코틀랜드에 관한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다 읽고 난후 저절로 아 위스키가 매력이 있구나~하고 느끼게 되는 그런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는데, 역시 위스키와는 거리가먼 이야기...

" 이런 스코틀랜드인들이 (구두쇠) 어떻게 공을 잃어버리기 딱 좋은 골프란 스포츠를 만들어 냈을까! "

이때서야 골프가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스코틀랜드인이 구두쇠란 소리는 나도 많이 들었기에 정말이지 어떻게 요런 스포츠를 하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내용이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부터 누누히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이라는 책을 읽고 나도 그런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왔는데, 그 책또한 궁금졌다. (그 책역시 위스키에 관해 대중이 읽을 수 있도록 쓴 책이라고 한다)



더 읽어볼 책.

위스키 성지여행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문학사상
발매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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