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회 100호 - 2012.겨울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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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의 겨울호. 이번 호역시 알차다. 특히, 황현산 선생의 글이 매우 좋다. 100호다 100호. 무려 이렇게까지 온 거다. 이건 정말이지 하나 사둬야된다. 게다가 사면 뽀나스 도서도 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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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의 세계 - 조금 다른 시선, 조금 다른 생활
김소연 지음 / 마음산책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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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인은 참 부드러운 사람인 것 같다. ㅅ으로 세계를 전환하는 눈. 그 눈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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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시인
샤를 보들레르 지음, 윤영애 옮김 / 열화당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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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는 시인이기 이전에 먼저 미술비평가였다. 그의 눈은 예리했고 그것은 미술에 확실히 적용된다. 이 책에서 보들레르는 그림 내부에 있는 들끓는 빛들을 잘 포착한다. 비평가 보들레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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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할 책 모리스 블랑쇼 선집 3
모리스 블랑쇼 지음, 심세광 옮김 / 그린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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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만이 쓸수 있는 글을 블랑쇼는 써낸다. 블랑쇼의 책은 사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반드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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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래
이광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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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그 닳고 닳은 사랑에 대하여 이렇게 섬세하게 또...유려하게 풀어 낼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서 몇이나 될까. 너무 아름다운 산문집이다. 이 책은 소설도 시도 비평도 아니다. 그저 사람의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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