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짐승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9
모니카 마론 지음, 김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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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삭막하고 모래 같고 또 거대하기도 한 공룡의 기억들. 한 순간 멸종해버린 삶들처럼 단번에 부서진 삶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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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어디로 가고있는가
롤랑 바르트 / 강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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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르트의 개념들이 아주 쉽게 잘 정리 되어있다. 텍스트의 즐거움을 읽기 전 바르트 입문으로 읽어도 좋을 만큼 쉽고 간결하다. 번역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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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아침 문학과지성 시인선 437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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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갈한 식사를 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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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창비시선 344
김선우 지음 / 창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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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시인의 시는 직설적이고 시원해서 좋을 때가 있다. 시원한 수박 같다. 수사 없이 그냥 멋지게 살아가는 삶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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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문학과지성 시인선 276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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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참 좋아했던 시집. 진은영 씨의 마음은 지금도 고스란히 예쁘게 지속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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