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뜨겁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361
채호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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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기의 진짜는 이 시집부터 시작된 것 같다. 물과 몸이 섞여서 뜨거운. 그래서 아름다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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