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광의 시야 언제나 믿고 읽을 수 있다. 이렇게 맨몸으로 시를 쓰려면 얼마나 힘들까. 또 이런 시인이 한 명쯤 있다는 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ㅠㅠ 기꺼이 온몸으로 밀어내는 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