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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 맨
존 그리샴 지음, 최필원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존 그리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논픽션 소설이다.
저자가 소설을 쓰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논픽션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기사를 접하고 흥미를 느껴 소설화하게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약간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한 청년이 십몇년간의 법정투쟁끝에 결국을 자유를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국의 부조리한 사법제도와 경찰의 안일한 태도를 꼽으며
무고한 사람들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결국 자유를 얻게 되기는 하지만 교도소 수감 중의 약물 투여와
거친 환경으로 인해 피폐해져 가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