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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0
커트 보니것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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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뤄졌어요?
언제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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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8
앙리 바르뷔스 지음, 오현우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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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금별공주님 말씀에 백만번 공감. 앞으로도 이렇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좋을 책들 많이 출간 부탁드려요 ㅠㅠ번역이 안되면 읽을 수 없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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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8
앙리 바르뷔스 지음, 오현우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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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 눈으로 들어와서 나의 눈을 멀게 해버렸다. 내가 들여다볼수록 어둠은 내 눈을 더욱 아프게 했다.
오랫동안 그 어둠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지만, 나보다 훨씬 강한 그 어둠이 나를 삼켜버린다.

내 눈앞에 온통 죽어 있다. 어렸을 때의 나는 죽고 지금 내가 살아남았지만, 그 망각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고, 그러고는 나를 압도했으며, 살아있다는 비애가 나를 망쳐놓았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감미로운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조금 전에 내가 꿈꾸었던 그 평온에 대한 몽상도 다만 나와는 인연이 멀기 때문에 나를 흥분시키고 나를 유혹한 것이다.

낙원이란 실재하지 않으며, 지옥도 없고 다만 살려고 발버둥치는 생의 열광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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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과 그 밖의 슬픈 기상 현상들 민음사 모던 클래식 40
리브카 갈첸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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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정말 제 취향이고 결말까지 맘에 쏙 드는데, 츠비갈첸의 엄청난 비중에 읽기가 지루했어요,츠비의 논문얘기들도...모두 적당히 버무렸으면 좋았을텐데..그리고 아쉬웠던 건, 하비 이야기요. 츠비를 줄이고 하비를 늘렸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이건 거의 아버지 헌정 소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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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 Doop

 

 

 

 

 

 

 

크러쉬 - Friday야

 

 

 

 

 

 

 

프라이머리 -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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