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임 학원! 앤소온
니헤이 츠토무 글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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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판만 있어서 아쉬웠고 

어쩔 수 없이 일판을 구하려 했습니다만. 

정식판이 진행중이라는 말에 

미루고 미루다 결국 

결실이 맺게 되는군요! 

바로 정식한글판 입니다. 

 

이번 작품은 각각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없고 

츠토무식의 내용전개과 더불어 

코믹한면이 다양하게 보이는 작품이 여럿있습니다. 

 

제목에선 총 10작이라 했으나 실제론 

3작품이 스토리상 연계되기에 7작이 되겠습니다. 

(아깐 아니라며?!) 

아무튼... 

가격이 비싸다 생각하는 분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올컬러 이기 때문이며 

브레임!의 주인공 키리이의 모습도 

브레임!2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브레임!,노이즈,바이오메가,아바라 그리고 

 

츠토무님의 팬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야 할 작품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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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Peacemaker 2
료우지 미나가와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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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순항중이라고 할 수 있겠내요. 

 1권에 이어서 내용도 탄탄할 뿐만 아니라 

 전개가 빠르면서 좀 더 숨겨진 이야기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암즈의 작가로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것에대해 

 기대반 불안반으로 봤는데 

이거 예상외로 재미가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로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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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만화책,소설,참고서를 사긴 하지만 

그렇게 구매액이 많은것도 아니고... 

 방학시즌에만 사는대 

 

이번에는 참고서를 좀 사다보니 

실버회원될 정도로 구매액이 

많아졌나 보더군요... 

 

5만원을 더 사면 골드라던데 

왠지 되고 싶어서 막 지르는거 

아닌가 모르겠내요;; 

 

설마?! 이것도 알라딘의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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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Is Kill - Extreme Novel
사쿠라자카 히로시 지음, 김용빈 옮김, 아베 요시토시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타임리프로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시간'을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필자의 경우 '타임머신'이나 '리프' 등의 소재를 꽤나 좋아해서 

 

 '무한히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구절을 보자 마자  

 구입후 책읽는 속도가 느린대도 불과하고 3일만에 읽은 작품이다.  

 간단히 말해 단편으로선 손색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되고 

 내용 구성도 빠르게 전개 됨에 따라 지루 할 틈이 없다는것!

 

 내용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만약 수수께끼 같은 요소 라던지 나 처럼 시간을 이용한 

 작품에 관심이 있거나 애틋한 엔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라이트 노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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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 글 입니다. 

 

 내가 만화책을 본지 얼마 않됐고 어떤 한 작품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읽어본 적도 없다. 

 그렇지만 요즘 만화들이 풍기는 그림체나 스토리에 대해 느낀바가 

 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그림체가 통일되어 간다는 것이다... 

 얼마전 읽은 '피스메이커'라던지,브레임!,노이즈 등으로 유명한 

 츠토무의 '시드니아의 기사'라던지... 전부 여성들이 두루 좋아하고 

 강렬한 특징이 없는 그림체들도 바뀌어만 가고 있다는 것 

 

 이 작품들이 나오기 전에 발표했던 작품을 보면 

 심오한 세계관과 더불어 그 세계에 맞는 그림체는 선보이는것만 같았지만 

 요즘 추세를 보자하니 연애 순정물과 같은 흐물흐물한 그림들만 

 난무하고 있고 또 관심을 끌기위해서 선정적인 표지를 쉽게 싣기도 한다... 

  

 예전 작품들이나 현재까지 연재하고 있는 '시티헌터','베르세르크',제로(Zero),북두의권 

 등은 그 작품들 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나름대로 개성을 살렸다고 생각된다... 

 그에 반하면 요즘 작품들은 뭔가 그림들에 의욕이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들다고 할까...??? 

 

 물론 그림을 구성하고 그리는 것에는 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건 알고 있고 

 쉬운 일이 아니란것도 알지만 작가들이 초심을 잃고  

 너무 흐름에만 몸을 맡기는것 아닌가 왠지 모르게 걱정스럽다고 생각하는 

 짤막한 비평겸 잡소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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