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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스케치북
앨런 리 글.그림, 박주영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존 호우가 아닌 앨런 리의 작품을 보는 좋은 기회! 단, 영화가 중심적인 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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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반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이미애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중간계에서 가장 큰 전쟁중 하나였던 

반지전쟁 그 서막을 여는 이야기는 

'호빗'이라는 책에서부터 시작된다. 

 

우연히 반지를 발견하면서  

앞으로 생겨날 일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과거 실마릴리온 부터 호빗 그리고 반지의제왕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것이다. 

 

사실 실마릴리온의 경우 중간계가 

변화하는 하나의 계기에 불과하고 

내용 또한 불분명하며 먼 과거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진정한 즐거움 보단 놀라움과 신비함이 먼저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호빗에서 부터 펼쳐지는 이야기는 

반지전쟁으로 이어지고 막을 내리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 

 

주인공이 반인족이라는 것에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진 않았으나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생각은 헛된 걱정이었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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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전7권 세트 (반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이미애 외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최근에 나온 중간계 시리즈 작품들이 다 그러하지만 

아쉽게도 일러스트는 수롭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양장본이 재출간 되면 수록된다고 한다니 기대해보자!) 

그렇지만 이러한 일러스트가 무색할 정도로 

톨킨의 중간계 이야기는 

정말 매혹적인 판타지로 

충분한 역활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로서 이 작품을 접했을것이고 

나또한 그러하나  

영화는 영화만의 즐거움과 작품성이 있지만 

원작이 가져다 주는 상상의 즐거움은 

그것보다도 더 한것이며 

우리가 알지 못한 사실들은 더욱 자세히 

알려주곤 한다.  

 

더군다나 영화,책을 보면서 궁굼했던 

숨은 이야기라던지 지명,관계를  

해설편인 7권을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모두 읽고 나서도 작품을 새롭게 해석 할 수 있는 

즐거움 또한 주어진다. 

 

중간계의 창조자이자 판타지의 거장 톨킨이 

아직도 살아있고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연재해 왔더라면 

지금의 중간계 모습은 어떠했을지 상상하는것 또한 

즐거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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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2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의 경우 상당히 바쁘게 흘러갑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백~수천년의 시간이 

문장 하나에 넘어가는 일이 있기도 하거든요. 

그만큼 내용전개 자체가 스케일이 크고 

그 안에 설정된 세계관이 광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2권의 경우 '단권으로 출간된 후린의 아이들'에 

관계된 내용이 1권 후반부터 2권 중반에 걸쳐 

나오기 때문에 그 흐름이 좀 느립니다. 

 

이 부분을 중요하계 설정한 이유는 책을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중간계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으며 

여러 사건이 진행되고 결말을 맞이 하면서 

그리 복잡해지진 않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엔딩부분이나 전쟁이 일어났던 부분의 

서술이 좀 약했달까요?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빠르다 보니 그런 면에서는 없지 않아 

약하다고 할 수 밖에요... '반지의제왕'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강하긴 합니다만  

스케일과 전쟁의 중요성에서만 보자면 

실마릴리온은 무시하지 못할 싸움이 많은대 말입니다. 

 

 

p.s 톨킨의 중간계 시리즈를 읽으시려면 

실마릴리온-후린의아이들-호빗-반지의제왕 순으로 

읽으시길 권합니다. 시대순서상 이게 가장 적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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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1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반지의제왕으로 유명한 

톨킨의 '실마릴리온' 입니다. 

시간구성상 실마릴리온은 

중간계의 첫 형성부터 시작하여 

벌어지는 사건들을 

하나의 역사책으로 간략하고 

서사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소설들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수 많은 명사,인물,지역들도 인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만화로 치자면 '파이브 스타 스토리' 랄까요? (그것보단 좀 약하지만) 

정말 방대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저도 읽으면서 

헤매게 되더군요. 누가 누군지 모르는 관계도는 정말 

책을 읽으면서 애먹는 일입니다만. 

이것도 1권 중반을 넘어서면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고 각 인물들이 

어떤 파국을 맞이하는지에 대한 궁굼증과 

톨킨이 왜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서술하지 않았을까란 

문제등으로 흥미롭게 읽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 입니다.) 

 

실마릴리온 1권의 주된 내용은 

세계가 창조되고 여러 종족이 탄생되는 과정 

그리고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으로 인한 

전쟁,폐해 그리고 저주등에 대해 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중간중간 한 인물에 

고정되어 일대기를 간략히 서술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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