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원서를 쭈욱 쭈욱 읽어내려가고,
그다지 어렵지 않게 외국인과 대화하고 싶은 로망.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30대 후반인 지금도 여전히 로망에 불과할 뿐.
원서를 읽으려면 사전을 끼고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그래도 그 끈을 놓지 않기 위해, 한달에 최소한 한권은 원서를 읽어보자고 마음을 다잡아보는데,
그 시작은 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대중매체로 알려져 좀더 편히 읽힐 수 있을 책으로 골라봤다.
 | Via Revolucionaria (Paperback)
Yates, Richard / Punto de Lectura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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