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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무표정해보이지만 파스텔톤의 색채덕인지, 푸근한 아저씨와 배가 꽉찰때까지 배에 타길 원하는 동물과 꼬마를 태우고 뱃놀이를 하다 결국 다들 물에 빠져 아저씨네 집에 가서 차를 마신 후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소란을 피워 결국 물속에 빠지지만 아저씨는 화를 내기는 커녕 집에 데리고 가 차 한잔씩 대접하고, 다음에 또 뱃놀이하자고 기약을 한다. 아마 보통의 어른들이면, 하지 말랬는데...를 강조하며, 다음번이란 여유가 없을 듯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