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로런 그로프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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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신작을 읽은 후 이 책을 쥐었다.호평이 많아서 구매할 때 기대가 컷다.지금 30쪽 읽고 있는데 독서가 괴롭다.문학은 작품성,주제의식,문체 이런 게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스토리가 독자의 심장을 쥐고 놓지 않을 만큼 응집력이 있어야 한다.이 작품의 작가는 단락의 개념을 모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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