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묘약 - 프로방스, 홀로 그리고 함께
김화영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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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찍어누르고 분수처럼 튀어올라 창공을 채워 더욱 눈부셨던 프로방스의 여름 햇살과 지나가버린 어느 순간 그곳에 심어 뿌리내린 은혜로운 삶의 기억을 찾아서 느긋하지만 부지런하게,간결하지만 또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노학자의 인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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