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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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했던 자기 과거를 노려보며 그 속에 머문 자아를 비판하며 상처입은 자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기에 인간은 자기 본능에만 집중하는 야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문학도 마땅히 거기에 복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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