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평전
프랜시스 윈 지음, 정영목 옮김 / 푸른숲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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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빨간 뿔 솟은 괴수가 아니라 온화하고 지적인 크리스마스 신부같은 맑스를 만날 수 있었다. 감정적이면서도 유머가 넘쳤던 그에게 19세기 유럽은 연옥이었을까? 늘 고단하기만했던 그의 삶에 연민이 스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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