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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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최대 약점은 내러티브의 결말이 없고 주요 등장인물이 깔끔하게 퇴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작가는 속편을 염두에 두고 썼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려면 차라리 작품의 두께를 더하여 완성하고 출품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아무튼 이 작품의 속편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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